기자 사진

(tspark21)

고희동 집터

- 고희동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로서, 새로운 조형방법을 후진에게 가르친 미술교육자로서, 그리고 화단을 형성하고 이끌어나간 미술행정가로서 한국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일본에서 귀국 후 10년 만에 서양화에서 동양화로 전향, 서양화적 수법을 가미한 풍(風)을 개척하기도 했다. 한국 최초의 양화가로서 고희동의 자화상이 유명하다. 현재 원서동의 집터는 2년째 공사 중이다.

ⓒ박태상2011.05.0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