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산산성 '한로'
길림 용담산산성 안의 대형음식물 저장고였던 '한로', 여기엔 절대 물이 고인 법이 없다고 한다. 이 한로의 돌은 1600여년 전 고구려 선조들이 쌓은 것이다. 지금도 견고한 그대로이다. 위의 수로는 최근 다시 쌓은 것인데 벌써 무너진 것을 보며 선조들의 돌쌓는 솜씨가 여간이 아니었던 것 같다.
ⓒ이창기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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