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로 박스로 집을 마련했습니다. 어미 곁에 있던 수건을 깔아주니 엄마 생각이 나는 듯합니다. 하지만 자라면서 조금씩 잊혀져가겠지요.
ⓒ배만호2011.05.1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