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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여의도 '우중미사'

5월 9일의 제23차 천주교 '월요 시국기도회 - 거리미사'는 빗속에서 거행되었다. 다른 날들보다 더 많은 신자들이 참례했다.

ⓒ정의구현사제단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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