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주민과 활동가들을 강제로 연행한 이후, 나머지 주민들이 해안으로 모여들었다. 이날 마을 주민들은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이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내린 '기각' 결정에 대해 마을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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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진짜 농부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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