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홍보 포스터에 '쥐그림'을 그린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대학강사 박정수씨가 장애인 인권운동 벌금 충당용으로 제작된 쥐그림 티셔츠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 티셔츠는 '김여진과 날리라 외부 세력' 버전과는 다른, '노들 장애인 야학' 버전 쥐그림 티셔츠로 판매 수익은 장애인 인권운동 벌금 충당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성호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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