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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movie98)

기획재정부와 면담하기에 앞서 조합원들 앞에서 결의를 밝히고 있는 국립대병원?특수목적공공의료기관 각 지부장들

ⓒ보건의료노조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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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때부터 노원에 살고, 20살 때부터 함께 사는 세상과 마을을 위해 글쓰고 말하고 행동하고 음악도 하는 활동가 박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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