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몸으로 시작한 진보신당
뜻 맞는 사람들과 함께 상처받은 마음과 지쳐버린 맨 몸으로 시작해서, 몇몇 당원들 뜻 모아 사무실을 열어 개소식도 하고, 드디어 추진위원회라는 이름을 벗고 '당원협의회'로 거듭나던 2008년 그때가 떠오릅니다. 참 투박하고 촌스러운 이 웹자보를 만들면서도 얼마나 가슴설레었는지 모릅니다.
ⓒ조혜원201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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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타 치며 노래하기를 좋아해요. 자연, 문화, 예술, 여성, 노동에 관심이 있습니다. 산골살이 작은 행복을 담은 책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