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춘임씨는 현재 학생들에게 독서논술을 가르치고있다. 최근에는 디베이트코치과정을 수료했다. 황춘임씨는 나이들어서도 배우는 것이 신선하고 경이롭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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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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