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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 똥

아이스케기

끝없이 이어진 가파른 계단을 오릅니다. 숨이 턱에 찹니다.다와서 보니 아주머니가 얼음과자를 팔고 있네요. 저 짐을 지고 이 가파른 계단을 올랐을까요? 힘든 모습을 애써 감춥니다.

ⓒ황주찬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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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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