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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punctum)

쌍방울 레이더스

늘 가난했고 늘 약했던 팀 쌍방울 레이더스. 하지만 바닥에서 출발해 서서히 떠오르고 있었고, 1996년과 1997년 연달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첫 우승의 희망에 부풀어가던 무렵 IMF의 삼각파도에 휩쓸렸고, 끝내 매각도 아닌 해체의 비운으로 내던져지고 만다. 맨 왼 쪽에 팀의 마지막 유망주 이진영의 앳된 모습이 보인다.

ⓒ쌍방울 레이더스 팬클럽 (다음)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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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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