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에는 김진숙 지도위원이 2일로 178일째, 해고자 조합원 8명이 5일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크레인 앞 도로 쪽 담벼락에 철조망과 그물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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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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