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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miri)

평택을 떠나 7일째 부산에 있는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로 '소금꽃 찾아 천리길'도보순례를 떠난 쌍용자동차 조합원들이 7일 오전 경북 경산시 남천면에 위치한 한 휴게소로 손을 흔들며 들어오고 있다.

ⓒ노동과세계 이명익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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