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변루는 외양도 특이하고 현판도 바깥쪽을 향하지 않고 안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 이색적인데, 그만큼 외부 세속세계와 단절하고 학문에만 전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판은 석봉 한호가 썼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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