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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부

희망근로에 나섰던 유모씨가 3월부터 불성실한 모습을 보고 6월부터 자체적으로 기록한 출근부. 김모 전 사무국장의 월 수 금에서는 오전만 근무했다고 표기돼 있다.

ⓒ오명관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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