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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희 (jamila)

승복을 입고 있는 승려(라마)의 모습. 티베트 불교의 승려들은 일반인과 특별히 거리를 두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살아간다.

ⓒ박솔희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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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없는 곳이라도 누군가 가면 길이 된다고 믿는 사람. 2011년 <청춘, 내일로>로 데뷔해 <교환학생 완전정복>, <다낭 홀리데이> 등을 몇 권의 여행서를 썼다. 2016년 탈-서울. 2021년 10월 아기 호두를 낳고 기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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