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회 전통공예명품전에서
올해 공예명품전은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열렸다. 그 동안 홀대 받았던 전통공예전이 최초로 박물관에서 개최된 역사적 사건이기도 한다. 한국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 이사장이기도 한 목조각장 박찬수씨는 "이번 전시회를 개최해 준 진주시와 박물관측의 지원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른 지방에서도 이런 전시회를 주관하려는 열망을 가져 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조우성201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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