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스님은 자유인이다. 송광사-해인사-봉암사 등 선방에서 40안거를 나며 '나는 누구인가'를 물을 때도, 시대의 아픔에 공감하며 치열한 역사의 현장에서 있을 때도, 그는 늘 바람처럼 구름처럼 자유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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