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로 가는 신칸센에서 먹은 도시락. 내색하진 않았지만, 반찬을 씹으면서도 왠지 찜찜한 기분은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일본에 오래 거주한다면 이런 느낌은 곧 무뎌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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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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