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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축하

2010년 7월 5일 노친의 퇴원에 맞추어 10년 동안 정들었던 승합차를 처분하고 승용차를 구입했다. 노친의 퇴원을 기념하려는 뜻도 있었고, 노친이 오르내리기에는 승합차보다 승용차가 편리하기 때문이었다. 노친 퇴윈 직후 새 차를 타고 온 가족이 덕산온천 목욕행사를 가졌다.

ⓒ지요하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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