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국민대 건축학부 교수는 "걸을 수 없는 도시는 도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불편하다고 느꼈지만 막연히 도시라고 감내했던 부분들. 하지만 그것이 도시의 특징이 아닌 서울의 단점이었다는 것을 정확히 알리기에 그의 책은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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