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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언 (ecoshop)

마츠모토 노리코 씨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아픔을 호소한 두 딸 이야기를 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딸을 도쿄에 있는 친척집으로 피난시켰다.

ⓒ이지언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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