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sy0707)

‘알박이’가 아닙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흙을 파낼 때 높은 곳부터 골고루 파지 않고 가장자리 쉬운 곳부터 파서 항상 이렇게 흙기둥을 남깁니다. 욕심 부리다간 흙이 무너져 장비를 덮칠 수도 있습니다. 어릴 때 하던 모래로 빼앗기 놀이의 이치와 같습니다.

ⓒ조수영2011.08.2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