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 고양이가 죽으면 일본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애완용 묘를 만들어 그들을 추억한다. 바로 옆에는 조선인 무연불 묘지가 있다. - 본문 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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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사람.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산지니, 2021) 등의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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