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길
일리노이의 옥수수 밭 사이로 난 흙길이 지평선을 향해 뻗어있다. 단조로우면서도 많은 얘기를 품고 있는듯한 느낌이다.
ⓒ김창엽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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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6학년에 진입. 그러나 정신 연령은 여전히 딱 열살 수준. 역마살을 주체할 수 없어 2006~2007년 북미에서 승차 유랑인 생활하기도. 농부이며 시골 복덕방 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