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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miri)

정혜신 박사는 쌍용차 노동자와 그 가족들을 만나 집단상담치료를 진행했고, 지금은 치유상담센터 '와락'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노동과세계 이명익20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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