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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하종오 새 시집 <남북상징어사전>

시인 하종오는 ‘시인의 말’에서 “1980년대 분단 혹은 통일을 주제로 쓴 나의 시편과 이 시집이 어떤 속뜻으로 연결되는지 결락되는지 고민했다”고 그 속내를 내비친다.

ⓒ실천문학사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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