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창녕재래시장을 찾은 구병곤씨
1박2일 방송에서 창녕재래시장이 나온 것을 본 후 수구레국밥을 맛보기 위해 부산에서 일부러 창녕까지 달려 왔다. 담백하고 쫀득한 수구레국밥을 먹은 후 옆집의 찹쌀도너츠를 사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그는 1시간 30분을 기다린 끝에 도너츠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인내심 대단한 사나이다.
ⓒ조우성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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