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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 (cws1691)

노상댁이 할머니 도라지 사다

뻥튀기가게 맞은편에서 30년 넘게 수수와 콩 등 잡곡물을 파시는 노상댁이(76) 할머니가 도라지 담은 수레를 끌고가던 할머니를 불러 세워 흥정을 한다. 1다발에 만원짜리를 6천원에 구입하는 수완을 발휘한다. 제사에 쓰기 위해 삶아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단다..

ⓒ조우성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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