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복종 감자 스테이지를 준비 중인 무대 모습.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 때문에 질퍽해진 땅과 매서운 추위에 개막시간은 늦어졌지만 굴하지 않고 공연은 이어졌다. 강 바로 옆에 마련된 야외무대. 그 주변에는 다양한 참여부스들이 줄지었다.
ⓒ전은옥20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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