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 측은 1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 측 선대위 관계자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문자 메시지에는 한나라당이 제기한 박 후보의 허위학력 의혹이 적혀져 있고 이에 대한 지적이 필요하다고 돼 있다.
ⓒ이경태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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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