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민 대표자들은 이날 비가 내리는 짖궃은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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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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