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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신 (brunocloud)

동피랑마을 야경

어두워서 밤에는 동네 골목 사이로 들어가 구경하기가 힘들다. 다만 동피랑마을 아래에 넓게 단장된 큰 골목에서는 조명에 비친 벽화들을 올려다볼 수 있다.

ⓒ박태신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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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번역가이자, 산문 쓰기를 즐기는 자칭 낭만주의자입니다. ‘오마이뉴스’에 여행, 책 소개, 전시 평 등의 글을 썼습니다. 『보따니스트』 등 다섯 권의 번역서가 있고, 다음 ‘브런치’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https://brunch.co.kr/@brunocloud). 번역은 지금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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