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가 노사 합의로 타결된 10일 오후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에서 농성을 벌였던 4명이 내려오기 전 농성 기일을 표시한 벽보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김진숙 지도위원은 309일째, 박성호.박영제.정홍형씨는 137일째 농성을 벌이고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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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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