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콩과 팥 등을 말리는 풍경은 한국의 농촌 모습과 다르지 않다. 사람이 떠나버려 폐가로 변해버린 모습이 군데군데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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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사람들이 복작복작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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