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에 방영한 <정글의 법칙>에서 무사히 악어섬에서 탈출한 김병만은 그동안 힘들었다면서 감격스러운 눈물을 흘린다. 비록 말은 하지 않았지만 누구나 알고 있었던 고통의 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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