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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정수장학회의 원 소유주인 고 김지태 이사장의 차남 김영우씨가 2007년 6월 12일 염창동 한나라당사에서 정수장학회 이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박근혜 후보의 업무상횡령과 건강보험료 미납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남소연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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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패배하고, 거짓이 이겼다고 해서 정의가 불의가 되고, 거짓이 진실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성의 빛과 공기가 존재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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