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울먹이며 질문한 친구가 답변을 듣고 앉을 때는 환하게 웃자, 그 모습에 스님도 기뻤는지 환하게 웃음을 보였습니다.
ⓒ이준길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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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기자.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 42기 수료. 마음공부, 환경실천, 빈곤퇴치, 한반도 평화에 관심이 많아요. 푸른별 지구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기자를 꿈꿉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생생한 소식 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