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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fall)

샌더스키는 자신이 세운 자선 단체인 '더 세컨드 마일'에서 만난 소년들과 샤워를 하고 몸을 더듬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들은 모두 '더 세컨드 마일'과 관련이 있다.

ⓒNBC 20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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