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와 염정아만큼 잘생기고 예쁘진 않지만, 나는 이 영화에서 부모님의 젊은날을 본다. 16년 8개월만에 처음으로 딸과 통화하며, 아버지는 행복하게 살았냐는 물음에 현우(지진희 분)는 "그때는 자기만 행복하면 왠지 나쁜놈이 되는 시대였거든"이라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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