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sim-o)

상고대와 같은 나무뿌리

갈바닥 위에 비스듬히 노출된 소나무 뿌리를 밟은 것이 화근이었다. 내가 가리키는 나무뿌리를 밟으면서 미끄러져 넘어졌고, 비탈인 탓에 한 바퀴 크게 굴러 내가 서 있는 구덩이로 처박혔다.

ⓒ지요하2012.01.0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