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느릿느릿 돌아가는 '슬로시티' 창평이다. 하지만 설날을 앞둔 요즘은 한과를 만들고 포장하느라 눈코 뜰 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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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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