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에서
지난 가을 한계령으로 아내와 함께 떠났는데 길이 막혀 꼼짝을 못한다. 바쁠게 무엇있겠는가? 내려서 아내 사진도 찍어주고 보온병에 넣어간 커피도 한 잔 하고...
ⓒ조상연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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