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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eroo)

<닥터지바고>에서 라라 역할을 맡은 김지우

"음악이 굉장히 웅장한 느낌보다는, 잔잔하게 끝나고 잔잔하게 와 닿는다. 그런데 음악의 여운이 가슴 깊이 오래 남는다. 그런 여운을 관객들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이 작품의 겉뿐만 아니라 그런 속의 여운까지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디컴퍼니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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