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엔 입모(笠帽)라고 씌어 있었으나 도록엔 해후라고 씌어 있다.입모라는 말을 사전에 찾아 보니 예전에 비가 올 때 갓 위에 덮어 쓰던 고깔과 비슷한 물건이라고 되어 있었다. 해후보단 입모(笠帽)가 맞을 듯
ⓒ임응식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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