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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bugulbugul)

일제강점기 장충단공원은 서울에서 가장 넓은 공터였다. 자전거경기를 하기 좋은 이 곳에서 많을 때는 10만 인파가 몰렸다. 사진은 장충단공원에 있는 장충단비.

ⓒ김대홍201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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