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화 감독은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함과 동시에 극중 웨이웨이 역처럼 중국어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 여배우는 서교밖에 없다는 확신 아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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