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 노들섬. 맹꽁이 서식을 알리는 안내문이 코팅이 벗겨진 채 후미진 곳에 방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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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세상을 꿈꿉니다. 강(江)은 흘러야(流) 아름답기(美)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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