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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화

  겐로쿠엔 정원 모습입니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청매화가 봉오리를 맺었습니다. 고우몽바시(黃門橋) 다리입니다. 원래 이시바시(石橋)였는데 바뀌었습니다. 길이 6 미터, 폭 1 미터, 두께 40 센치 미터 돌다리입니다. 옆에서 보면 돌 두 장을 겹쳐놓은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노랗게 핀 풍년화(일본사람들은 만사쿠(滿作)이라고 함), 시구레데이(時雨亭) 라고 하는 정자입니다.

ⓒ박현국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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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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