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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eboo0)

'학교 여는 날'에 학부모들이 교실을 둘러 보는 모습

1년에 두 번, 첫째 시간부터 점심시간까지 학부모와 외부인에게 학교를 열어 보입니다. 일반학교에서 하는 '학부모 공개수업'과 비슷하지만, 학부모들이 오전 내내 학교 전체 어디든지 마음대로 다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 우리 학교가 하는 '학교 여는 날'의 특징입니다.

ⓒ이부영201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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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만에 독립한 프리랜서 초등교사. 일놀이공부연구소 대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일놀이공부꿈의학교장, 서울특별시교육청 시민감사관(학사), 교육연구자, 농부, 작가, 강사. 단독저서, '서울형혁신학교 이야기' 외 열세 권, 공저 '혁신학교, 한국 교육의 미래를 열다.'외 이십여 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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